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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망 후 배우자 노후 생활비 설계

게시2026년 10월 31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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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는 2026년 10월 31일 금융자산 3억원을 마련한 부부라도 배우자의 노후 생활비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한 사람이 사망하면 국민연금 중복급여 조정으로 소득이 줄어드는 반면 관리비와 주거비는 그대로 나간다. 이에 재무설계사 조형근은 생존 배우자의 생활비 구조를 우선 설계해야 한다고 짚었다.

사례 속 67세 아내의 월 정기소득은 약 132만원으로, 목표 생활비 230만원에 비해 매달 약 98만원이 모자랐다. 이를 메우기 위해 1억원을 종신형 즉시연금에 가입해 월 40만원 안팎을 더하고, 1억4000만원 규모 인컴 포트폴리오로 연간 약 70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안이 제시됐다. 완충자금 1500만원과 의료·요양 예비자금 2500만원도 별도로 마련했다.

다만 분배금만 보고 투자성과를 판단하면 자산 가격 하락으로 전체 손실이 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녀에게 남길 집은 마지막 재원으로 두고 요양비 증가 등 상황에 따라 활용을 검토하는 순서가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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