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의 업무시간 주식 확인, 집중도 저하 심각
게시2026년 5월 31일 08: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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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투자자 1455만 명 시대, 직장인들이 근무시간 중 주식 앱 확인으로 업무 집중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오전 9시 장 개장부터 오후 3시 30분 장 마감까지 근무시간과 겹치면서 주가 알림, 호가창 확인이 업무를 방해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손실이 난 날에는 불안감이 길어지고, 수익이 난 날에는 매도 타이밍을 놓칠까 봐 화면을 더 자주 보게 된다. 신용거래 잔고 29조원대 규모에서 빚을 내 주식을 산 투자자들은 담보비율 하락 우려로 장중 가격 확인이 더욱 빈번해진다. 회사 입장에서도 근무시간 반복 거래는 내부 규정 위반이나 정보 이용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직장인들은 알림 줄이기, 점심시간만 확인하기 등 자체 규칙을 정하고 있지만 변동성 큰 날에는 쉽게 무너진다. 월급만으로 자산 형성이 어렵다는 현실 속에서 주식 투자는 필수가 됐지만, 장중 시세 확인이 업무 피로로 이어지면서 일과 투자 모두 망치는 악순환을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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