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름철 노로바이러스 검출 70배 증가
게시2026년 9월 25일 15:2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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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노로바이러스 검출 건수가 345건으로 지난해 연간 검출 건수 242건을 이미 넘어섰다. 특히 6~8월에는 141건이 확인돼 지난해 같은 기간 2건보다 70.5배 많았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와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유발하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유전자 분석에서는 지난해와 다른 GII.3 유전형이 크게 증가했으며, 기존 겨울철 유행과는 다른 특징을 보였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친지 간 접촉이 많아지고 음식 섭취가 늘어나는 만큼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자와의 접촉이나 구토물을 통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가족 모임 많은 추석 연휴, '노로바이러스 감염'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