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확대, 정부 보장성 강화와 제약사 개발 경쟁
게시2026년 2월 25일 18: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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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이다. 보건복지부가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정특례제도 본인부담률을 기존 10%에서 5%대로 낮추고, 희귀의약품 지정 절차를 신속화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QVIA는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이 2024~2025년 약 276조~320조 원에서 2030년 466조~684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평균 성장률이 6~12%로 전체 제약시장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다. 국내 환자는 2024년 기준 약 37만명으로 추산되며,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희귀질환은 약 7000종에 이르지만 치료제가 있는 질환은 약 5%에 불과하다.
GC녹십자, 한미약품, 유한양행, 한독 등 국내 제약사들이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희귀질환 치료제 경쟁이 단순한 '고가약' 측면을 넘어 치료제 영역을 확대하는 기술·제도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 드라이브 타고… K희귀의약품 영토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