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원식 전 국회의장, 재임 중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 14회에 82억8700만원 사용
게시2026년 7월 21일 15:18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재임 중 다녀온 해외출장 14회에 총 82억8700만원의 예산을 사용했으며, 모든 출장에 배우자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회당 평균 비용은 약 5억9200만원이다.
국민의힘 등 야권에서는 배우자의 구체적인 역할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출장으로 합동수사본부 압수수색을 받은 사례를 거론하며, 우 전 의장도 수사 대상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무원 여비 규정상 배우자 동반은 '공무 수행을 위한 동행'을 전제로 한 예외적 지원이며, 명확한 공적 역할 없이 예산을 편성한 것 자체가 문제로 지적된다. 배우자의 구체적인 공무 관련성이 소명되지 않으면 국고 지원의 적정성 논란뿐 아니라 수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주진우 "우원식, 82억 들인 해외출장 14회 모두 배우자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