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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건 10년, 여성혐오 범죄 여전한 사회

게시2026년 5월 16일 04:3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16년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은 당시 중학생 박진선에게 여성혐오의 본질을 깨닫게 한 계기가 됐다. 사건을 '묻지마 범죄'로 부르며 여성혐오를 숨기려는 사회 구조에 의문을 품은 진선은 페미니즘을 공부해 성평등 운동에 나섰다.

10년이 지난 2026년 현재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광주에서 또 다른 여성혐오 살인사건이 발생했지만 여전히 '묻지마 살인'으로 불리고 있다. 한국여성의전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파트너에 의한 여성 살해는 최소 137건, 살인미수는 252건으로 최소 22시간 30분마다 여성 1명이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이다.

강남역 사건을 계기로 여성혐오의 구조적 원인을 깨달은 여성들이 많지만, 국가와 사회는 충분히 변하지 못했다. 여성들은 여전히 안전하고 친밀한 관계를 만들기 어려운 사회에 살고 있으며 근본적인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강남역 살인 사건이 벌어진지 이틀이 2016년 5월 19일 서울 지하철 강남역 10번 출구에 피해자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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