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러스테이·진도잇츠, 도농 상생형 커머스 모델 구축
게시2025년 12월 30일 13: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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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플랫폼 기업 트러스테이가 진도잇츠와 손잡고 지역 농수산물 유통과 소비를 연결하는 도농 상생형 커머스 모델을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러스테이는 입주민 전용 '타운마켓'에 진도잇츠를 입점시키고 공동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도잇츠는 국토교통부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으로 선정된 전라남도 진도군의 청정 농·수산물을 활용한 밀키트와 가공식품을 상품화해 판매한다.
양사는 진도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고령화·인구소멸 지역의 소상공인 연계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전국 단위 확산이 가능한 표준 민관협력 모델로 협력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트러스테이, 진도잇츠와 지역 농수산물 유통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