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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자사고 학급당 학생 수 2030년까지 30명으로 단계적 감축

게시2026년 7월 28일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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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의 학급당 학생 수가 2030학년도까지 단계적으로 30명으로 줄어든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 학생배치지표를 개편해 2027학년도부터 자사고 학급당 학생 수를 35명에서 시작해 매년 감소시키기로 했다.

현재 자사고는 학급당 35~36명 수준으로 일반고보다 많은 학생을 수용하고 있었다. 이번 개편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일반고는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온 반면 자사고는 초기 모집 규모를 유지하면서 벌어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다문화 학생 비율에 따라 학급당 학생 수를 차등 적용해 교육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청은 이번 조정으로 자사고의 과밀학급을 완화하고 교육여건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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