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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차기 시 금고, 농협은행과 광주은행 대결

게시2026년 10월 12일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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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조원 규모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차기 시 금고를 두고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이 맞붙는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기존 금고 운영기관인 두 은행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2026년 10월 12일 전남광주시에 따르면 두 은행이 차기 시 금고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전남광주시는 2026년 10월 26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금고 운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농협 점포의 평가 반영 여부와 수시 입출금식 예금금리 배점 상향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금리 조건의 심사 비중이 커진 만큼 평가 결과에 따라 1금고와 2금고 구도가 재편될 전망이다. 선정된 은행은 2027년 1월부터 새 금고 운영체계를 적용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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