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만삭스·CLSA,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합류
게시2026년 8월 31일 14: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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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증권과 CLSA코리아증권이 31일 넥스트레이드의 회원 가입을 승인받았다. 두 증권사는 연내 스마트주문전송(SOR) 시스템을 구축한 뒤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주문이 넥스트레이드로 유입될 기반이 마련된다.
외국계 증권사의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5월 맥쿼리증권을 시작으로 7월 모간스탠리증권, 메릴린치증권이 합류했고, 이번 골드만삭스와 CLSA 가입으로 외국계 회원사는 5곳으로 늘었다. 넥스트레이드 회원 증권사는 총 38곳에 달한다.
외국인 거래 비중이 급증하면서 투자자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외국인 비중이 0.4%에 불과했으나 올해 7월 14.0%로 상승했고, 기관 비중도 1.1%에서 4.0%로 높아졌다. 글로벌 증권사의 SOR 구축 완료 시 한국거래소와의 거래 유치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골드만삭스·CLSA도 넥스트레이드 합류…회원사 38개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