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기아, 러시아 재진출 모색 가능성
게시2026년 10월 14일 23:14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석배 주러시아 한국대사는 현대차와 기아가 러시아 시장에 여전히 큰 관심을 두고 재진출 방안을 검토 중일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대사는 2026년 10월 14일 러시아 일간지 이즈베스티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대사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복귀의 가장 큰 선제 조건으로 꼽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2024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포함한 생산법인 지분을 1만 루블에 매각했고, 바이백 옵션은 2026년 1월 31일자로 만료됐다.
러시아가 철수 외국 기업의 자산 재매입을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해 재진출은 한층 까다로워졌다. 중국 브랜드의 러시아 시장 점유율이 2022년 19%에서 2024년 58%로 치솟아, 제재가 풀려도 과거와 같은 조건의 진출은 어려울 전망이다.

"14만 원에 공장 넘겼지만…" 주러대사 "현대차·기아, 러시아 복귀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