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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개통·3칸 굴절버스 도입

게시2025년 12월 31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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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건립 추진 끝에 완공된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2026년 1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청주·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직행·고속버스가 이용하며 하루 최대 6500명 수송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 신교통수단인 3칸 굴절버스는 3월부터 건양대병원~유성온천역 구간 6.5㎞ 전용차로에서 시범 운행된다. 최대 230여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실내 공간이 넓어 교통약자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버스도 상반기부터 KAIST~세종터미널 구간에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안심계약컨설팅 제도를 운영하고,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1인 최대 10만원, 3회)도 시작해 교통과 생활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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