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 연구팀, 전면발광 OLED 광추출 기술 개발
게시2026년 10월 13일 11: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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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서민철 교수 연구팀이 전면발광 OLED의 정면 효율을 높이고 시야각에 따른 색 변화를 줄이는 광추출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완만한 기울기의 내부 굴곡 구조(GICL)를 적용해 OLED 내부에 갇힌 빛을 밖으로 꺼냈다. 또한 OLED 각 층이 굴곡을 따라 형성되도록 하는 스텝 팔로우 방식을 도입해 층 두께와 공진 조건을 일정하게 유지했다. 기존 요철 구조는 굴곡이 급할 경우 빛이 산란해 정면 밝기가 떨어지고 층 두께가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다.
같은 광학 투명 수지 봉지 조건에서 비교한 결과 전류 효율은 302.7cd/A에서 378.4cd/A로 약 25% 증가했다. 전력 효율은 199.3lm/W에서 396.7lm/W로 약 2배 높아졌으며, 정면과 60도 방향 사이의 색 변화 지표(△u'v')는 0.0197에서 0.0086으로 약 56% 감소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26년 9월 말 국제학술지 Advanced Science에 게재됐다.

경희대 연구팀, OLED 효율·시야각 개선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