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미·이란전 9일째 쿠르드족 개입 배제 선언
게시2026년 3월 8일 17:5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이란전에서 쿠르드족의 개입을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기존의 '전적인 찬성' 입장에서 180도 선회한 것으로, 중동 전역의 민족 갈등 확산을 우려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쿠르드족이 이란에 진입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그들이 개입하지 않더라도 이 전쟁은 이미 충분히 복잡하다"고 밝혔다. NATO 회원국 튀르키예와의 관계 악화와 이란 국민의 민족주의 정서 자극을 우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어느 시점에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란 혁명수비대는 "최소 6개월 이상 격렬한 전쟁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력한 항전 의지를 드러냈다.

말 바꾼 트럼프 "쿠르드족 참전 반대"…지상전 여지는 열어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