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NG 열병합발전소 착공 지연, 용량시장 입찰 재검토
게시2026년 10월 25일 18: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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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4년 용량시장 입찰로 선정한 대전열병합과 BS한양의 묘도열병합이 2026년 10월 현재까지 착공하지 못했다. 공사비 상승과 인근 주민 반발로 사업성이 떨어진 것이 주된 원인이다.
대전열병합은 기존 석탄발전설비를 LNG로 전환해 2032년 완공할 계획이었지만 주민 반대와 환경영향평가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 묘도열병합은 저가 낙찰로 사업성이 낮아져 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금 조달이 이뤄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용량시장 입찰제도가 건설비 상승분과 사업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LNG 열병합발전은 전력과 열을 동시에 공급하는 고효율 설비여서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핵심 수단이다. 건설이 지연되면 전력·열 공급 안정성과 탈석탄 전환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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