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기업들, 경력직 채용 비중 처음 50% 돌파
게시2026년 4월 30일 06: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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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기업들이 2026년 경력직 채용을 전년 대비 9.6% 늘린 14만6161명으로 계획하면서 신입 채용(14만4614명)을 처음 앞질렀다. KDDI는 경력직을 60% 늘린 350여 명, 히타치제작소는 30% 늘린 1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AI와 IT 인프라 분야 고급 전문 인재 확보가 목표다.
닛케이 조사 결과 경력직 비중이 전체 채용의 50.3%로 조사 시작 이래 처음 절반을 넘었다.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는 이유는 '즉시 전력 확보'(80%), '신입만으로는 필요 인원 확보 어려움'(46.1%), '기존 사업 확대'(42.1%) 순이었다. 직원 추천 제도를 도입한 기업이 62.4%, 퇴직자 재고용제를 채택한 기업이 42%에 달했다.
일본의 전통적인 신입 중심 채용 문화가 AI 시대 도래와 노동자 의식 변화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대졸 초임은 30만엔 이상으로 올린 기업이 작년 대비 90% 증가했으며 평균 초봉도 26만7220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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