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증시, 트럼프 강경책과 견고한 경제지표로 '안갯속 정국' 진입
게시2026년 4월 5일 17: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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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견고한 경제 지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 발언이 맞물리면서 불확실성에 직면했다. 시장이 기대하던 인플레이션 둔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은 후퇴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대국민 연설에서 미국 경제의 견고함을 강조하며 이란에 대한 초강경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따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급등했으며, 치솟은 원유 가격은 물가 하락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공개될 2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2.8%보다 높은 3.1% 상승률이 예상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목표로 하는 2%대 물가 안착이 멀어지면서 연내 금리 인하 횟수가 줄어들거나 무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물가 지표가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모습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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