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금융지주, 중동 정세 불안에 비상대응체계 가동
게시2026년 3월 2일 10: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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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국내 4대 금융지주가 2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대응해 일제히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환율·금리·유가 등 주요 지표를 실시간 점검하고 시장 안정성을 종합 점검하는 한편, 현지 직원 안전 확보와 사이버 공격 대비에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KB국민은행은 분쟁 지역 진출 기업에 최고 1.0%포인트 우대금리와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한은행도 최대 10억원, 하나은행은 총 12조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편성했으며, 우리은행도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다. 각 금융지주는 3개월 이내 만기 도래 대출에 대한 기한 연장과 금리 감면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금융권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실물경제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향후 사태 전개에 따라 지원 규모와 범위도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금융지주 회장들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4대 금융지주, 중동 리스크에 일제히 비상체계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