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12~13일 절정, 북반구서 관측 수월
게시2026년 8월 10일 08: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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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12일 밤과 13일 새벽 절정을 이루며 북반구에서 관측이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NASA에 따르면 최적 조건에서는 시간당 50~100개의 유성을 볼 수 있으며, 미국 유성학회는 빛 공해가 적은 지역에서 시간당 30~50개 관측을 추정했다.
유성우는 지구가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남긴 잔해의 궤적을 통과할 때 발생한다. 혜성이 태양에 가까워지면서 얼음이 증발되고 먼지와 잔해가 방출되어 태양 주위 궤도에 남게 되는 것이다. 이번 유성우는 신월로 달빛이 적어 관측 조건이 더욱 유리하다.
한국에서는 낮 시간대에 절정을 맞지만 증평·양구·동해 천문대 등에서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스페인·아이슬란드·그린란드의 개기일식과 유성우를 동시 관측하는 초대형 릴레이 유튜브 생중계를 12일 밤 10시부터 13일 새벽까지 진행한다.

여름밤 수놓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온다···북반구 전역 관측 양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