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 오션퍼스트, 분양가 1억 인하로 세제 혜택 요건 충족
게시2025년 12월 29일 18:5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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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주거형 오피스텔 '명지 오션퍼스트'가 12월 29일 분양가를 기존 3억9900만원에서 2억9900만원으로 1억원 인하했다. 정부 한시 세제 혜택 기준인 '지방 3억원 이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12월 31일까지 계약 시 취득세·양도세·종부세 산정 때 2년간 주택 수에서 제외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주택자도 취득세 중과 대신 기본세율이 적용되며, 일반임대사업자 등록 시 건물분 부가가치세 10%를 전액 환급받는다.
2024년 4월 준공된 해당 오피스텔은 바다 조망 입지와 주거·업무 겸용 설계로 실거주와 임대 모두 가능한 구조다. 임대 목적에 따라 일반임대사업자 또는 주택임대사업자 선택이 가능하다.

'지방 3억 이하' 稅혜택에 명지국제신도시 인프라 누린다
'명지 오션퍼스트'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가 1억원 전격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