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국제 섬 연구 네트워크 확대
게시2026년 7월 25일 08: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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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비판적섬연구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제주를 고립된 섬이 아닌 군도의 일부로 해석하는 연구를 공유했다.
학술대회는 '군도적 흐름들'을 주제로 아시아 등 세계 각국 연구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탐라문화연구원은 '군도적 관점: 섬, 타자, 그리고 공존' 세션을 별도 운영했다. 김치완 원장은 '군도의 제국적 형성과 섬들의 함께-되어감'을, 김태연 특별연구원은 '폐허 위의 낙원: 1960~1970년대 제주도의 탈식민 향수와 성애화된 지리'를 발표했다.
제주 지역학의 연구 범위를 아시아·태평양 섬 사회로 확장하고, 식민 경험과 개발, 공존 같은 문제를 비교 연구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주 섬 연구, 아시아·태평양으로 넓힌다… 탐라문화연구원 국제무대서 성과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