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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후 한진칼 지분 회수 추진

게시2026년 10월 6일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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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 10.58%의 매각 시점과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5000억원에 취득한 지분이 현재 9343억원으로 평가되면서 약 4343억원의 평가이익을 기록했고,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정책금융기관의 투자금 회수 필요성이 높아졌다.

현재 조원태 회장 측 지분율 20.57%와 호반그룹 20.15%의 격차가 0.42%포인트에 불과한 상황에서 산은 지분은 지배구조 변화의 핵심 변수다. 공개경쟁입찰 방식의 매각이 거론되는 가운데 호반이 인수 유인이 가장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산은의 매각 방식과 시기는 한진칼의 향후 지배구조를 결정할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특정 주체에 수의계약으로 넘길 경우 정책금융기관의 경영권 방어 지원 논란이 불거질 수 있어 투명한 절차가 요구된다.

한진칼 이미지.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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