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 은행 예·적금 외 수신 한 달새 50조 증가
게시2026년 11월 1일 17: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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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의 예·적금 외 수신이 2026년 10월 29일 기준 575조5000억원으로 9월 말보다 50조5000억원(9.6%) 늘었다고 2026년 11월 1일 금융권이 밝혔다. 관련 집계가 시작된 2022년 이후 월간 기준 최대 증가 폭이며 4년여 만의 월 최대 증가다.
증시 호황에 따른 신탁·펀드 잔액 확대와 주가연계예금(ELD) 판매 증가가 수신 증가를 이끌었다. 연말을 앞두고 기업의 결산 전 적립과 개인의 연말정산 세액공제 목적 퇴직연금 추가 납입도 늘었다. 지난해 총수신 증가분의 55%가 예·적금 밖에서 유입됐다.
은행권은 SNS를 통한 자금운용 정보 확산으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탁과 펀드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어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

예금보다 더 높은 수익 좇아… 은행 연금·신탁에 50조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