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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패배 후폭풍, 여야 대표 사퇴 압박 본격화

수정2026년 6월 11일 19:12

게시2026년 6월 5일 04:30

AI가 6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6·3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이 여야 당 대표를 향해 집중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에서 지도부 총사퇴 제안을 두고 공개 설전이 벌어졌고, 소장파 의원 25명이 장동혁 대표 사퇴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해결을 이유로 사퇴를 거부하는 장 대표는 사면초가에 빠진 형국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도 정청래 대표에게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한 단결'을 강조하며 답변을 회피했고, 8월 중순 사퇴 가능성이 거론됐다.

장 대표가 사퇴 요구에 응할 가능성은 희박한 가운데, 이에 따른 당내 강대강 대치는 지속될 전망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월 5일 오후 국회에서 “내일까지 누구든 정치적 생명 걸고 재신임·사퇴 요구하면 전당원 투표 실시하겠다”는 내용의 긴급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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