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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선발진 연쇄 부진으로 중위권 목표 흔들려

게시2026년 6월 7일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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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안우진이 6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3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며 선발 로테이션이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시즌 초 구상했던 '외국인 투수 2명+안우진+하영민+5선발' 체계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케니 로젠버그는 4경기 중 퀄리티스타트 0회, 배동현은 5월 들어 3패 평균자책점 7.50으로 급락했으며, 현재 제 몫을 하는 선발은 라울 알칸타라 단 한 명뿐이다.

최하위 탈출이 급한 키움은 선발진의 불안정성이 다가올 여름 레이스에서 치명적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영민.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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