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정밀 유도 무기 생산 4배 확대 선언
게시2026년 3월 7일 07: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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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백악관에서 방산업체 CEO들을 소집해 요격 미사일 등 정밀 유도 무기 생산을 4배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록히드마틴, RTX, 보잉 등 주요 방산업체들이 이에 동의했으며, 토마호크와 JASSM 등 고가의 정밀 유도 무기 생산 확대가 목표다.
다만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은 반도체와 로켓 모터 등 핵심 부품 공급 부족으로 이미 심각한 공급망 제약을 겪고 있으며, 방산업체들의 주문이 수년 치 밀려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생산 확대에 필요한 숙련 노동력을 단기간에 4배 늘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트럼프 행정부는 전시 동원 체제에 준하는 행정명령으로 자동차·농기계 공장을 방산 라인으로 전환하는 '재산업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국방부는 정밀 유도 무기 부족에 대처해 JDAM 같은 중급 무기를 대량 동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 "정밀 유도 무기 생산 4배로 늘린다…1월부터 생산 확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