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회야댐 생태습지 탐방 프로그램 운영
게시2026년 7월 26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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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다음 달 14일까지 올해 회야댐 생태습지 탐방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회야강 상류 상수원보호구역에 조성된 친환경 수질정화 습지로, 시민들의 식수 보호를 위해 평소에는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다.
탐방객들은 생태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왕복 3㎞ 탐방로를 3시간 동안 걷는다. 하루 100명으로 제한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만 참가할 수 있다. 습지의 연꽃과 부들, 갈대 군락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뿐 아니라 물속 오염물질을 흡수해 수질을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울산시는 2012년 전국 최초로 상수원보호구역 개방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탐방객은 4만7928명에 달한다. 상수원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탐방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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