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준비생 사교육비 3년 만에 두 배 증가, 평균 455만원
게시2026년 6월 9일 14: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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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준비생들이 구직 과정에서 평균 455만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227만원 대비 228만원 증가해 3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었으며, 월평균 38만원에 달한다.
전공 자격증 취득(64.9%), 영어 점수 취득(56.7%), 비전공 자격증(37.0%) 등이 주요 사교육 항목이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응답이 71.1%에 달했고, 구직 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한 비율도 73.8%로 집계됐다.
교육의봄은 초중고 사교육비처럼 취업 사교육에 대해서도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경험과 구직자가 준비하는 자격증 취득 사이의 간극도 확인되면서 채용 시장의 구조적 개선이 과제로 지적됐다.

“회사는 경력 보는데 취준생은 자격증 준비만”…취업 사교육비 45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