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에베레스트 가이드들 2000만 달러 보험 사기 적발
게시2026년 4월 3일 20: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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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경찰이 에베레스트산 등반객을 대상으로 2000만 달러 규모의 보험 사기를 저지른 32명을 기소하고 11명을 체포했다. 셰르파·트레킹 업체·헬리콥터 운영자·병원 임원 등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00건 이상의 가짜 구조로 4782명의 외국인 등반객을 피해 입혔다.
범행 수법은 음식에 베이킹파우더를 섞어 고산병을 유발하거나 과도한 약물 투여로 헬리콥터 대피를 유도했다. 헬리콥터 운영자들은 여러 명이 탑승해도 개별 탑승으로 기록을 조작했고, 일부 병원은 실제 치료받지 않은 관광객의 허위 입원 보고서를 작성했다.
네팔은 2018년에도 유사한 조직적 보험 사기가 적발된 바 있으며, 당시 정부의 미흡한 처벌이 재범으로 이어진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에베레스트서 등반객 대상 300억대 보험사기…대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