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북한 잠수함 침투 30년, 국방력과 사회적 존경의 필요성
게시2026년 3월 27일 00: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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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9월 강릉 앞바다에 북한 잠수함이 좌초된 사건이 발생한 지 30년이 되었다. 49일간의 작전에서 군인·경찰·예비군·민간인 18명이 전사하거나 사망했으며, 필자는 당시 현장 취재를 통해 국가 안보의 현실을 목격했다.
현대 한국은 에너지와 교역을 해외에 의존하는 구조 속에서 안보의 범위가 국경선을 넘어 확장되고 있다. 이미 해군은 청해부대를 통해 해외 해역에서 작전을 수행 중이며, 국제 정세의 악화로 한국도 선택의 갈림길에 설 가능성이 있다.
제복을 입은 이들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신뢰는 단순한 예우를 넘어 국방력을 지탱하는 핵심 요소다. 국가적 위기 앞에 기꺼이 나서는 이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일은 공동체의 의무이며 우리 모두의 일상을 지켜내는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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