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미·이란 평화협상 대비 보안 봉쇄 해제
게시2026년 4월 27일 14:0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파키스탄 정부가 미국과 이란 간 중동 평화 협상을 위해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내렸던 고강도 보안 봉쇄 조치를 26일 전격 해제했다. 이샤크 다르 외무장관은 레드존과 세레나 호텔 주변의 모든 교통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제2차 미·이란 회담을 대비해 일주일 넘게 이슬라마바드와 라왈핀디에 엄격한 보안 봉쇄령을 내렸으며, 수천 명의 법집행 인력이 배치되고 학교·대학이 휴교하는 등 도시 기능이 마비된 상태였다. 다르 장관은 불편을 참아준 시민들의 인내와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봉쇄 해제는 협상이 중대한 결론 없이 종료되었음을 시사하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전쟁 종식을 골자로 한 파격적 협상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중동 지역의 영구적 평화 구축이 다시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파키스탄 봉쇄 해제... 美·이란 2차 협상 당분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