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송성문과 6년 120억원 비FA 다년계약 체결
수정2025년 8월 6일 21:02
게시2025년 8월 4일 20: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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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2025년 8월 4일 내야수 송성문(29)과 6년 총액 120억원(전액 보장)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KBO리그 비FA 다년계약 중 역대 6번째 100억원 돌파 계약이며, 순수 보장금액으로는 야수 역대 최고액이다.
이번 계약은 키움의 올해 선수단 연봉 총액(43억7600만원)이 10개 구단 중 가장 적었던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이다. 송성문은 리그에서 몇 안 되는 정상급 젊은 내야수로 평가받으며 성실한 자세로 팀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키움은 "송성문에 대한 신뢰와 기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야구계는 이 계약을 두고 복잡한 시선을 보이고 있다. 일부 구단 관계자들은 "이러다 다들 150억원 달라고 하는 거 아니냐"며 몸값 폭등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이 올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의 시장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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