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2030년까지 업무 90% AI 적용 선언
수정2025년 9월 8일 00:05
게시2025년 9월 7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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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AI를 통해 사업 전반을 혁신하는 ‘AI 드리븐 컴퍼니’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갤럭시 AI폰으로 글로벌 AI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했던 경험을 가전 시장에 이식하여 프리미엄과 보급형 제품 모두에 AI 기능을 확대하는 ‘AI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사내 전 업무 영역의 90%에 AI를 도입하고,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가전업체에 대응하기 위해 가성비 제품 라인업 확장, AI 탑재, 가전-모바일 간 연결 강화라는 3대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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