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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베이, 서울 첫 단독 공연 성황리 개최

게시2026년 6월 8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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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즈 2관왕 싱어송라이터 레이베이가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국 첫 단독 공연 <어 매터 오브 타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했다. 8명의 세션과 함께 약 25곡을 선보인 그는 2시간여 동안 부드럽고 중후한 목소리로 클래식·재즈·팝이 어우러진 독특한 무대를 펼쳤다.

1999년 중국계 아이슬란드인 레이베이는 2020년 데뷔 이후 정규 앨범 3개를 모두 직접 작사·작곡·편곡했다. 2023년 2집 앨범 <비위치드>로 제66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트레디셔널 팝 보컬 앨범'을 수상했고, 2025년 68회 시상식에서 3집 앨범 <어 매터 오브 타임>으로 같은 상을 받으며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 대다수가 20~30대 여성이었으며, 팬들은 리본과 왕관 장식으로 레이베이의 '발레 코어' 스타일을 따라하며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레이베이는 2024년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던 데 이어 이번 첫 내한 단독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음악으로 연결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지난 7일 열린 &lt;레이베이: 어 매터 오브 타임 투어 인 서울&gt;은 한 편의 동화를 연상시키는 축제의 장이었다. 사진은 말레이시아 공연 장면. 라이브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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