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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데뷔 10주년 맞아 빌보드 차트 석권

수정2025년 12월 26일 11:06

게시2025년 12월 26일 09:22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그룹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K-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2월 23일 발표된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에서 13명의 멤버가 1위부터 13위까지 순위를 독식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세븐틴은 정규 5집 'HAPPY BURSTDAY'로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THUNDER'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해당 앨범은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장에 육박했다. 올해 총 38회 공연으로 12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공연 시장에서도 압도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빌보드는 세븐틴을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그룹 중 하나로 평가했다. 내년 1월 12일에는 유닛 '메보즈'가 미니 1집을 발매하고, 2~3월에는 아시아 4개 도시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한다.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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