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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노래 발라드, 가요계에서 부활

게시2026년 1월 1일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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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댄스음악이 차트를 장악하던 가요계에서 느린 노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연말 음원 차트 상위권에는 감정을 천천히 끌어올리는 발라드와 미디엄템포 곡들이 줄줄이 올랐으며, 화사의 '굿 굿바이'는 480회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

발라드 신곡 출시 수가 2024년 1만5530개에서 2025년 3만32개로 약 두배 증가한 것이 부활의 주요 원인이다. 디지털 싱글 중심 발매 관행으로 인디·중소 레이블도 곡 단위 경쟁이 가능해졌고, 노래방·쇼트폼·드라마 삽입곡 등 다양한 소비 경로가 마련되며 '감상용' 노래의 토양이 조성됐다. 미디엄템포 발라드는 전통 발라드보다 빠르면서도 후렴에서 감정을 고조시키는 방식으로 대중의 수요를 정확히 겨냥했다.

음악평론가는 아이돌 댄스형 케이팝에 대한 피로감과 혼란한 사회에서 비롯된 우울감이 위로와 공감의 장르인 발라드 수요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신승훈·임재범 같은 레전드 가수들의 귀환과 과거 히트곡 리메이크도 느린 노래 부활을 견인하고 있다.

가수 화사. 피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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