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의 현실, 20대 꿈과 현재의 괴리
게시2026년 1월 1일 19:3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겨레 기자 이우연은 20대 시절 진실 추구라는 이상으로 기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현실은 그 꿈과 사뭇 다르다고 고백했다.
매일 아침 발제를 올리고 종일 전화를 돌리며 마감에 쫓기는 일상이 반복된다. 1면 기사를 꿈꿨지만 신문 귀퉁이의 작은 기사를 쓰는 날이 더 많고, 페이지뷰를 위한 디지털 기사까지 써야 한다. 선배와 거대한 진실을 두고 토론하지 않고 기사의 작은 표현 하나에 전전긍긍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1970년대 기자들이 정치권력이라는 우상과 싸웠다면, 2020년대 기자는 언론 그 자체가 타파해야 할 우상이 된 시대에 일하고 있다.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와도 싸워야 하는 현실 속에서 후배 기자들은 '재래식 언론 종사자'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입사하고 있다.

2026년의 기자가 깨야 할 우상은 [슬기로운 기자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