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엑스 게시 과잉, 정치의 예능화 비판
게시2026년 10월 18일 09: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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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명 논설위원은 칼럼에서 대통령의 엑스(X) 게시글이 진지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웃기려 작정한 개그와 예능을 대비하며 대통령 게시글이 예능 프로처럼 소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필자는 2026년 10월 18일 기준으로 대통령 엑스를 약 한 달째 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필자는 하루 몇 건에서 십여 건씩 올라오는 게시글이 숙려의 결과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이 엑스 게시를 줄이려다 실패한 사례를 이유식 도전에 빗댔으며, SNS 중독 논란이 있었던 조국씨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권했다. 또한 지지율 급락 이후 대통령이 지지층만 바라보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았다.
필자는 SNS와 유튜브가 지배하는 시대에 정치가 예능화되면서 말의 옳고 그름보다 소비가 중요해졌다고 진단했다. 그 결과 정치가 진지한 비평의 대상에서 벗어나 통속적이고 막무가내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예능 닮아가는 대통령의 엑스 [노원명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