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 제주에서 선박 내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민관 합동훈련 실시
게시2026년 6월 5일 17:5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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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5일 제주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소방안전본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선박 내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선박 내 자동차 화재는 차량 간 간격이 좁아 2차 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며, 전기자동차의 경우 배터리 손상에 따른 열폭주 현상으로 진압이 어렵고 유독 가스가 발생한다. 훈련에는 2만t급 여객선 '실버클라우드호'가 동원되어 올해 개정된 선박소방설비기준에 따른 상향향 물 분사 장치, 측면 물 분사 장치, 질식소화덮개 등을 활용한 진압 과정을 선보였다.
황종래 해양수산부 장관은 전기자동차의 해상 운송 증가에 따라 선박 내 화재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선박 전기차 화재 대형사고 이어진다”…제주서 민관 합동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