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레시피가 신제품으로, 모디슈머 확산
게시2026년 10월 9일 17: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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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에서 소비자가 SNS에 공유한 조합 레시피가 정식 신제품으로 출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 40주년을 맞아 셰프와 공동 개발한 레시피를 투표에 부쳐 11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너구링'도 선보인다.
'말먹', '얼먹', '뿌먹' 등으로 불리는 맛꾸 열풍이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오리온, 크라운제과, 롯데웰푸드 등도 소비자 아이디어를 반영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오뚜기 로열라면과 팔도 왕뚜껑 국물라볶이는 출시 초기부터 수백만개씩 팔리며 시장 반응을 입증했다.
기업들은 소비자 아이디어를 상시 수집하는 채널을 운영하며 모디슈머 트렌드를 일회성이 아닌 제품 개발의 상시 전략으로 조정하고 있다. 소비자 주도형 제품 기획이 식품업계 신제품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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