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국방부, 버지니아급 핵추진 공격잠수함을 SSGN으로 전환
게시2026년 8월 8일 16: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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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오하이오급 핵추진 순항미사일잠수함(SSGN) 4척의 퇴역에 대비해 버지니아급 핵추진 공격잠수함(SSN) 19척을 SSGN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각 잠수함에는 기존 12개의 수직발사관 외에 28개의 미사일발사셀을 갖춘 길이 25.6m의 버지니아페이로드모듈(VPM)이 추가로 장착되어 무장 수준이 대폭 강화된다.
오하이오급 SSGN은 척당 최대 154기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실을 수 있어 미 해군의 수중 타격 능력의 핵심 자산으로 꼽혀왔으나,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퇴역이 시작된다. 버지니아급 SSGN은 스텔스 성능과 결합해 중국의 미사일 방어망을 뚫고 제1도련선 근처에서 정밀타격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버지니아급 1척의 미사일 탑재량은 오하이오급의 약 26% 수준에 불과해 화력 공백이 불가피하며, 첫 번째 인도 시점이 2029년으로 예정돼 있어 그때까지 미 해군의 타격 능력에 공백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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