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해체공사 감리 기술인 경력 평가 추진
게시2026년 11월 1일 13: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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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교량·고가차도 등 기존 시설물 해체공사의 감리업체를 선정할 때 현장 투입 기술인의 해체공사 경력을 평가하기로 했다. 이는 2026년 5월 26일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에 따른 후속 조처다.
서울시는 2026년 10월 29일 '서울특별시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기존 터널·교량·지하철·고가차도 등이 포함된 공사 대상에 기존 시설물의 해체공사를 추가했다. 시는 해체 설계 단계의 전문가 사전 검증과 주요 공정 동영상 기록, 비접촉 무인점검 원칙도 마련했다.
서울시는 도림고가·삼각지고가·이촌고가 등 노후 토목 구조물 해체공사를 앞두고 관련 기준을 손질하고 있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2026년 11월 18일까지 받는다.

서울시, 시설물 해체공사 감리업체 선정 때 해체 경력 평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