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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동결, 1992년 이후 최대 반대표 4명

수정2026년 4월 30일 04:13

게시2026년 4월 30일 03:3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미 연준이 29일 기준 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결정 배경이다. 그러나 FOMC 위원 12명 중 4명이 반대해 1992년 이후 가장 많은 반대표가 나왔다.

베스 해먹, 닐 카슈카리, 로리 로건 등 3명의 연은 총재는 통화 완화 기조 유지에 반대했고, 스티븐 마이런 이사는 0.25%p 인하를 주장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동 전쟁이 경제 전망에 높은 불확실성을 초래한다고 분석했다.

케빈 워시 차기 의장이 에너지 충격으로 인한 새로운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응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의장의 빠른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으나, 내부 이견 심화로 통화정책 조정 난도가 높아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9일(현지시간)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동결했지만 34년 만에 가장 많은 4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달 18일 워싱턴 연준 청사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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