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오 개인정보유출 사건, 455명 추가 손해배상 소송 제기
게시2026년 5월 14일 22: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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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듀오의 개인정보유출 사건 피해자 455명이 서울중앙지법에 1인당 1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2차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46명의 1차 소송에 이은 것으로, 집단 소송 참여자는 총 501명으로 늘어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 듀오 정회원 42만7464명의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하고 과징금 11억9700만원과 과태료 1320만원을 부과했다. 유출된 정보에는 키, 몸무게, 혈액형 등 신체정보와 혼인 경력, 성격, 성향 등 민감 정보가 포함됐으며, 탈퇴 후에도 정보가 보관되어 있었다.
법조계는 43만여 명의 피해자와 민감 정보 포함 규모를 고려할 때 듀오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체정보·혼인경력까지 유출"…듀오 집단소송 500명대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