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기업의 AI 증류 기술 불법 사용, 미·중 기술 패권 갈등 심화
게시2026년 4월 25일 00: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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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들이 자국 최첨단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산업적 규모의 증류'를 벌이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은 중국 기반 해외 세력의 불법 증류 정보를 확보했으며, 앤스로픽은 딥시크·문샷AI·미니맥스 등 중국 3개사를 혐의로 지목했다.
AI 증류는 대형 모델의 지식을 소형 모델에 압축하는 기법으로, 회사 내 효율 향상에는 정당하지만 타사 기술 복제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로 고성능 GPU 확보가 막힌 상황에서 적은 자원으로 경쟁력 있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이 기법을 악용하고 있다.
기술 패권 경쟁은 이제 데이터 주권 싸움으로 번지고 있으며, AI 불법 증류는 미·중 갈등을 넘어 글로벌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당한 대가 없이 남의 기술을 복제하는 행태는 국제적 규범 차원에서 반드시 제재받아야 한다.

[천자칼럼] 중국의 'AI 증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