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자금 대출 미상환 비율 역대 최고 20% 육박
게시2026년 4월 13일 06:5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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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귀속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의 미상환비율이 금액 기준 19.4%, 인원 기준 18.0%로 집계되며 2012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환 대상 31만9648명 중 5만7580명이 체납했으며, 체납액은 813억원으로 800억원을 넘긴 것은 처음이다.
미상환 비율은 2016년 7.4%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9년 10%대를 돌파한 후 지난해 18.0%에 도달했다. 상환유예 인원도 2020년 7962명에서 2024년 1만4527명으로 약 1.8배 증가했으며, 실업·폐업·육아휴직 등의 사유가 2020년 6871명에서 2024년 1만2158명으로 급증했다.
청년층 취업 악화가 학자금 상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올해 2월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4만6000명 감소했으며, 청년 실업률은 7.7%로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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