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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스포츠단 해체 논란 국감 쟁점

게시2026년 10월 21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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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단체 국정감사에서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해체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임 의원은 유병욱 전 홍보실장을 참고인으로 신청해 경영 악화의 원인이 스포츠단에 있는지 따져 물었다. 유 실장은 해체가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임 의원은 감독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이 사실상 해체라며 재차 추궁했다. 유 실장은 그런 통보가 없었다고 거듭 부인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사실상 해체라고 답했다.

임 의원은 스포츠단 예산이 32억원으로 예년의 0.65% 수준까지 줄었다고 지적하며 내부 의사결정 절차와 사전 논의가 없었다는 점을 비판했다. 향후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구제책 마련과 한국마사회의 공식 입장 발표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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