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뷰티 비상장 투자 1년새 20% 감소
게시2026년 11월 1일 16: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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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0월 K뷰티 비상장(시드~프리IPO) 투자액은 3149억원으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 3954억원보다 20% 이상 감소했다. 같은 기간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누적 투자액 10조1880억원을 기록하며 호황을 보였다. 반도체와 로봇 등 딥테크 분야 투자가 빠르게 늘어난 반면 K뷰티는 대조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업계는 뷰티 시장 포화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미국 내 K뷰티 관심도는 2026년 4월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선두 브랜드가 북미에서 중동·남미로 공략을 넓히면서 후발주자의 진입 여지도 줄어들었다.
반면 웰니스·헬스케어 트렌드에 대응하는 브랜드는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마스터트레이드는 17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고, 마케마케와 딥포인트도 모발 케어 분야에서 투자를 받았다. 탈모·모발 케어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관련 브랜드에 대한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K뷰티 투자 1년새 20% 감소 … 웰니스·헤어 분야는 돈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