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윤·최경주, 11년 후원 인터뷰 공개
게시2026년 10월 6일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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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인터뷰에 나서 최경주와 함께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상식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던 회장이 직접 대담에 응한 것은 이례적인 변화로 받아들여진다.
2016년 후원사를 찾지 못해 존폐 위기에 놓였던 이 대회는 현대해상의 후원으로 11회째 명맥을 이어왔다. 프로암 미진행, 숙식 무료 제공, 컷 탈락자 예비비 지급 등 '선수 퍼스트' 운영이 다른 대회와 차별화된 지점으로 꼽힌다.
대회와 대기업 후원이 줄며 주축 선수들의 해외 이탈까지 거론되는 한국 남자골프의 위기 속에서, 최경주는 골프장별 유망주 육성과 기업 후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당장 해법을 제시하긴 어렵다면서도 대회를 끝까지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혀 향후 지원 지속 여부가 관건으로 남았다.

11년째 ‘탱크’ 밀어주는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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