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산 부품 공습에 한국 자동차·부품 생태계 붕괴 위기
게시2026년 8월 16일 16: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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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부품이 한국산보다 30% 저렴하면서 품질도 우수해 국내 완성차·부품사들이 생존 위기에 직면했다. 올 상반기 전기차 판매에서 중국산이 178% 증가한 반면 국산은 92% 증가에 그쳤으며, 2029년이면 전기차 판매가 휘발유 차량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리자동차·체리자동차 등 중국 완성차들이 한국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고, 국내 완성차도 중국산 부품 사용 비율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업계는 국내 생산 우대와 노동규제 완화를 요청했으나 정부의 반응은 미온적이며, 반도체 호황에 밀려 가전·철강·석화 등 다른 주력산업들도 정책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다.
중소 부품사부터 무너지는 산업 생태계를 복구하지 못하면 150만명 고용을 책임진 자동차산업 전체가 붕괴할 수 있다. 정부의 구체적인 산업 정책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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